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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수제비 맛집 도둑과시인에서 먹은 들깨수제비.. 남양주 도둑과 시인에서 먹은 들깨 수제비... 내가 주문한 들깨수제비 - 8,000원 울신랑이 주문한 얼큰수제비 - 8,000원 들깨수제비는 감자도 푸짐..호박도 푸짐..비싼 파도 푸짐... 녹색의 수제비는 더 푸짐... 들깨국물도 진하고 간도 딱 맞고... 양이 얼마나 많은지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아 아깝지만 3분의 1은 남기고 말았네요... 울신랑이 주문한 얼큰수제비는 얼큰하기는 했지만 고추장 맛이 강해 약간 쓴 느낌이 나는것 같았는데 역시나 울 신랑도 들깨수제비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밑반찬은 깍두기와 백김치.. 울신랑은 깍두기가 맛있다고 하고 난 백김치가 더 맛있었어요... 뜬금없이..뽕잎해물칼국수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임신한 사람처럼 다른 곳이 아닌 남양주에 있는 뽕잎 해물칼국수가..... 2019. 1. 17.
[로맨스소설] 빙썅 주여명의 악마 본색 - 해나 ★ 작가 - 해나/ 출판사 - 힐 미디어 /발매 - 2013. 06. 17 ★ 남자 주인공 - 주여명 고등학교 교사 28살 잘생기고 멋져 학교에서 모든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선생님 그러나 동경이 아는 실체는 바람둥이.. 웃으면서 싸가지 없다고 여주가 지어준 별명은 빙그레 썅놈 일명 - 빙썅 ★ 여자 주인공 - 여잔지 남잔지 구분이 안가는 고2 여학생 18살 한동경 보이시한 외모 덕분에 여학생 보다 남학생 친구가 더 많고 여학생들에게 종종 데쉬를 받는 중성적 매력의 소유자 [출판사 서평] 오빠 동명의 호출로 야밤에 술값을 계산하러 클럽으로 가게 된 동경은 클럽 앞에서 찐한 키스와 더불어 뺨을 얻어맞는 멋진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소년 같은 외모의 동경과 그녀의 오랜 짝사랑 주호를 본 멋.. 2019. 1. 17.
[로맨스소설] 제비꽃에 앉은 나비 - 성아여나 ★ 작가 - 성아여나/출판사 - 미라클/발매 - 2007. 08. 01 ★ 남자주인공 : 강은석 - 29세 영화배우 경력 10년차, 다정하고 따듯한 남자 ★ 여자주인공 : 나 비 - 26세 스타일리스트 경력 3년차, 평범한 외모와 달리 그녀의 통통 튀는 당차고 코믹한 하며 독특하고 시원 털털한 여자 [출판사 서평] 3년을 뒷바라지하며 연예인으로 키운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나 비'. 그에게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그의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되려 하지만 그와 같은 소속사 스타인 '강은석'의 담당이 되어버린다. 일명 '강은석 코디 십계명' 이라 불리는, 강은석 담당코디들이 지켜야하는 1. 안경끼지 말것 2. 머리카락 묶지 말 것 3. 민낯 금지 4. 귀걸이의 길이는 최소 5 센티 5. 캐주얼 금지, 특히 청바지에.. 2019. 1. 17.
[로맨스소설] 러브테라피 - 버들 ★ 작가 - 버들/출판사 - 힐 미디어 ★ 남자주인공 : 강세찬 - 정식 병원의 의사보다도 더 잘나가는 심리치료사 억울하고 슬프고 분한테도 참고만 있는 단영의 삶을 바꾸어 주고 싶은 세찬.. 다정다감하고 오로지 단영만을 위하여 작은 사소한 것도 그녀만을 위한 것이라면 놓치지 않는 최고의 남자 ★ 여자주인공 : 최단영 - 빵을 만드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여자 입양아, 파혼등 주변환경으로 인하여 스스로 감정을 억제하며 자신에게 닦친 불행도 고모의 학대도 참고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여자 [ 츨판사 서평 ] 실핏줄이 터진 듯 여자의 붉은 눈을 마주하자 그는 제 가슴이 먹먹해져 크게 침을 삼켰다. 그 사이 매달렸던 눈물을 감추고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깊은 수렁 같은 눈동자가 남자의 시선에 얽혀 들어온 순간 남자.. 2019. 1. 17.
[로맨스소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진주 ★ 작가 - 진주/출판 - 신영미디어/발매 - 2010. 10. 14 ★ 남주 :서이현 - 35세 영문학과 교수, 유명한 예술가 집안의 막내 서늘하고 이지적인 외모 도도한 고양이같은 모습의 남자 '서도도' F 폭격기라 불리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팔불출이 되는 남자 ★ 여주 : 서남우 - 25세 대학 4학년 영문과 재학중 '녹나무에 내리는 비'란 뜻을 가진 이름의 여자 부모들의 불화에, 건강하지 못한 몸에, 파혼의 상처까지 안고 있어 사랑을 믿고 싶지만 사랑이 무서운 여자 [ 출판사 서평 ] 우연히 내다본 창문 너머 풍경 속에 고요히 머무르고 있던 자그마한 아이, 서남우. 가을처럼 청아하게 스며 온 그녀는 그의 가슴속 깊숙이 시(詩)가 되어 영글었다. 네 말간 미소가 좋고, 네 순한 눈빛이.. 2019. 1. 17.
사랑 그리고 그리움 티스토리에 대하여... 안녕하세요~아이리스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파란블러그에서 이전한 티스토리 블러그를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블러그 보다 더 오래된 공간이 지금의 이 공간으로 그동안은 플래시 영상을 올렸던 곳입니다. 그러나 플래시 영상을 올렸던 서버가 문을 닫아 계정에 올렸던 플래시 들이 보이지않게 되자 자연적으로 이 공간은 버려진 공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특별한 주제 없이 이것저것 포스팅 하다 보니 잡 블러그가 되어 버렸습니다..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고 싶어지기 시작 할 무렵 이 공간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드는 요리와 제품리뷰.건강정보.창작부분은 따로 포스팅하고 싶어 이 공간을 살리기로 했습니다.. 이곳에 올려지는 모든 포스팅은 모두 내돈 내고 먹고 구매한 것 들 이.. 2019. 1. 17.
[로맨스소설] 인연자르기 - 유지현 ★ 작가 - 유지현 / 출판사 - 힐미디어 책소개 유지현의 장편 소설 『인연자르기 프로젝트』. 어린 시절 고모가 우연히 걸어준 목걸이를 통해 월하노인과 붉은 실의 인연을 알게 된 세진. 그 운명에 반발해 시현을 미워하고 거부하는 세진과 그런 그녀를 여동생처럼 귀여워하며 그 상황을 즐기는 시현. 그렇게 그들의 인연은 시작된다. “남궁시현하고 내가 결혼해? 이건 말도 안 돼 진짜! 왜 하필 내 운명이 그 사람이야? 하지만 두 개잖아! 차라리 그럼 그 사람하고 결혼할래! 아, 몰라! 난 무조건 남궁시현만 아니면 돼!” 무조건 적으로 그를 거부하는 그녀와 무조건 적으로 그녀를 선택한 그의 코믹러브 판타지. “나만 아니면 된다고? 그럼 난 이제부터 무조건 너야 [ 아이리스 감상 ] 자신의 운명의 상대와 붉은 실로.. 2019. 1. 16.
로맨스 소설의 종류 로맨스 소설은 플롯 장치나 시간 구조, 장소 등의 유형에 제한이 없어 그 하위 장르가 많이 생겨날 수 있다. 로맨스의 하위 장르들은 종종 다른 문학 장르들과 가깝게 연결되고, 어떤 작품들은 로맨스와 다른 장르를 동시에 보여준다. 그 예로 로맨틱 서스펜스 소설은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와 비슷하고, 파라노말 로맨스는 SF와 판타지 소설에서 유명한 요소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1 현대 로맨스 2차 대전 이후의 시간적 배경을 다루는 현대 로맨스는 가장 일반적인 로맨스 소설로, 저작 시기와 동일한 시간을 그리며 시대상을 반영한다. 1970년 이전의 현대 로맨스 소설 속 여주인공들은 보통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가지면 하던 일을 그만두지만, 1970년대 이후의 여주인공들은 직업을 이어나가는 경향을 보인다. 현대 로맨.. 2019. 1. 16.
우리나라의 로맨스 소설에 대하여... 서양에서 다양한 장르로 발전되어 온 로맨스 소설은 1970대 무렵 한국에도 상륙했다. 당시에는 해적판이었으나 저렴한 문고판으로 발간되어 여학생들이 책가방에 몰래 숨겨와 수업시간이나 휴식시간에 손에서 손으로 옮겨져 읽히며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이때의 로맨스는 주로 하이틴 로맨스였다. 이후, 1986년 11월에 할리퀸이 들어왔다. 지금은 영언문화사, 현대문화사, 큰나무, 씽크북, 신영미디어 등의 출판사들에서 많은 로맨스 소설들이 번역, 출간되고 있으며 눈과 마음, 동아, 발해, 마야, 청어람, 여우비, 아름다운 날들, 영운기획 등과 같은 출판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주로 무협소설을 출간하던 초록배 미디어에서 한때 대만 작가들의 중편 로맨스를 내놓기도 했다. 초창기 로맨스 소설의 독자층은 주.. 2019. 1. 16.
[방이동 맛집] 방이시장 현차이나 홍합짬뽕과 쟁반짜장 방이시장 중화맛집 현차이나에서 먹은 홍합짬뽕~ 방이시장 입구에서 가까운 현차이나는 이층에 위치하고 있어 자칫 지나치기 쉽습니다. 시장통에 있는 건물 뒷쪽으로 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그동안은 점심 시간 지나서 가거나 저녁 또는 토요일에 가서 먹었었는데 점심먹고 약속이 있어 점심시간에 맞추어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길지는 않았지만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주변 직장인들이 많아 생각보다 빨리 자리가 나서 신랑과 서연이는 해물 쟁반 짜장을.. 저는 홍합짬뽕을 주문했습니다. 평소 자장면은 종아하지 않는데 쟁반짜장은 느끼하지않고 해물이 푸짐해서 좋습니다. 쟁반짜장 한켠에 고추가루를 푸는 울신랑.. 쟁반짜장을 먹고 있는 사이 내가 좋아하는 홍합짬뽕이 나왔습니다. 현차이나 홍합짬뽕은 홍합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큼직..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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