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싸고 남은 재료를 활용해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다
김밥 재료 준비하기, 김밥 맛있게 만들기
가을 소풍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우리 어릴때는 소풍가는 날 아침 부터 집안 가득 김밥 냄새가 진동을 했었는데.. 요즘은 소풍날 집에서 김밥을 싸는 것 보다 김밥 전문점에서 한줄 사서 보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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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3인분 재료
김밥싸고 남은 김밥속재료
미나리 2쪽
대파 반쪽
양파 반쪽
찬밥 2공기
깨소금
참기름
계란 3개
케첩
1. 김밥싸고 남은 김밥속재료를
볶음밥 크기로 잘게 썰어준 다음
대파와 미나리, 양파도 같은 크기로 준비한다
2. 후리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재료들을 달달달 볶아준다
3. 찬밥 2공기를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준 후
볶음밥 재료에 넣어 볶아준다
4. 잘 볶아진 볶음밥에 깨와 참기름을 넣어
한번 더 살짝 볶아주면 볶음밥 완성~
5. 계란 하나를 풀어서 노릇노릇하게 익힌 다음
볶음밥 위에 올려주고
케첩으로 엄마의 사랑을 표시해 주면 볶음밥 완성~
멸치와 다시마 양파껍질로 육수를 내서
계란국도 만들었다
김밥싸고 남은 재료로 만들 볶음밥이라
맛이 없을수가 없다..ㅎㅎㅎ
아들, 딸과 함께 맛있게 냠냠~^^
울 아이들은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그중 김밥재료를 넣어 만든 볶음밥을 젤 좋아한다
소풍갈 때 볶음밥을 싸달라고해서
김밥재료로 볶음밥을 해서 싸준적도 있다
오랜만에 김밥을 싼 덕분에
볶음밥 먹으면서 추억도 함께 먹어 보았다
사진 - 아이리스
아이리스 맛있는 cooking - 김밥재료로 만든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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