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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맛있는리뷰

잠실역 맛집 애슐리W 잠실롯데캐슬점의 새로운 변신

by 아리쉬 201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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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애슐리에 가고 싶다고 해서 

잠실 롯데캐슬에 있는 애슐리W에 다녀왔습니다.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애슐리는 전에 없던

 웨이팅 기계가 등장하는 새로운 변신이 있었습니다


 

웨이팅 등록하는 방법이 적혀 있어 

처음 사용하는 기계지만 쉽게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 기계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인원수에 맞게 예약버튼 클릭 하면 등록 끝~

카톡으로 내 순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내 순서가 되니 대기번호 호출이 왔습니다.


 

1시 25분에 등록한 후 1시 37분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는 곳이지만

회전율이 좋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릴과 치즈로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새우와

스테이크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스테이크 특가 판매는 샐러드바 가격과 별도로

미국산 소고기 150g 에 4,900원


 

입구에 들어서니 좌석 안내 위치도가 있어

좌석을 찾기가 편리했는데

안내도가 더 깔끔하고 산뜻해졌습니다


 

우리는 A구역 3번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포크와 스푼, 냅킨은 별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료 코너에는 탄산수부터 각종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어

좋아하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메뉴들 중 제가 먹은 메뉴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제가 좋아한 불새우오징어 무침을 담았습니다.

 

 

브라질산 닭고기로 만든 치킨야끼우동과

 

 

담백한 게살과 보드라운 스크램블을 믹스한

애슐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중화풍 게살볶음밥과

매콤한 소스에 버무린 비엔나 소시지와 쌀떡으로 만든

칠리소떡소떡을 담았습니다.


 

날치알과 후리가케를 넣은 밥 위에

초새우를 얹은 슈림프 캘리포니아 스시도 두점 담았습니다.


 

애슐리의 시그니처 수프코너에서는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더하고 와인으로 잡내를 잡은

 홍합바지랑탕 봉골레 홍합스튜를 선택했습니다.


 

그린 팜 프레시 코너에 있는 메뉴에선

스파이시 쫄면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가져온 음식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쫄면을 좋아해 쫄면과 우동 볶음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번째로 메뉴바를 돌았습니다.

열무비빔밥 코너도 있었습니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야채들이 다양해

열무비빔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유혹적일 것 같았습니다.



요즘 마라가 유행인데 아직 먹어보질 못했기엔

어떤 맛인지 궁금하여 슈림프 마라 볶음면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모짜렐라 치즈볼도 맛뵈기로 한개만..



피자도 한점 맛보기 위해 피자코너에 갔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피자들이 있었지만

인기가 있었는지 많이 비워져 있었습니다.

 

 

허니 버터 포테이코 피자 한쪽 담았습니다.



요즘 크림파스타 맛을 알게 되어

러플 향 크림 파스타도 조금 담았습니다.

 

 

나의 사랑 씨푸드 로제 파스타도 선택


 

 

오븐이나 그릴을 이용한 음식 코너에도 맛갈스러운 메뉴들이 주르륵~


작년 12월에 맛있게 먹었던 카르보나라 떡볶이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담았습니다.

 

 

육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맛뵈기로 그릴드 치킨 한점만 담았습니다
 

 

새우를 좋아하지만 다른 먹거리가 많아 두개만 담았습니다.

 

 

샐러드 코너에서는 하와이안 망고와 슈가슈가 토마토,

 

 

양배추 촙촙 샐러드와

 

 

머스타드 치킨 샐러드를 담았습니다.

 


두번째 담아온 메뉴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맛이었지만

마라는 제 입맛에 맞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새콤달콤 닭겨자채맛의 치킨 샐러드를 비롯해 

망고와 토마토 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 가져다 먹고 싶었지만 너무 배가 불러

음식은 이것으로 끝~

 

맛있게 먹고 있는 신랑과 딸

 

 

작년 12월에는 셀프리턴 서비스로

그릇을 직접 가져다 놓았었는데

이제는 그 서비스가 끝난 모양입니다.

빈 접시를 놓아두면 직원들이 와서 치우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를 돌았습니다.

더블망고케이크 한조각.

 

 

귀욤귀욤 토끼모양의 디저트는 지난번에 먹어 보았기에

커드터드 푸딩과 벌집모양 과자를 올린

이색 디저트 하니콕 케이크를 선택

 

 

과일은 황도와 새콤한 맛이 톡 터지는 패션후르츠를 선택

 

 

디저트도 보기에 좋고 맛도 좋고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작년 12월에 애슐리를 찾았을 때

메뉴가 다양해지는 첫번째 변신을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웨이팅 기계 도입으로 두번째 변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애슐를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갈 때 마다 더욱 다양해진 메뉴와

철마다 행하는 행사가 새로움을 주는것 같았습니다

 

웨이팅이 있어도 매장이 넓고 두시간의 여유가 있어

 빨리 먹고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도 없고

종류별로 골라먹을 수 있어 입이 즐거웠습니다.

 

매번 찾을 때 마다 새로워지는 애슐리

다음에는 또 어떤 변신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 애슐리W 잠실 롯데캐슬점 위치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69

★ 지번 ;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8(신천동, 롯데캐슬골드) 지하1층

 

 

★ 전화번호 : 02-2146-2235

★ 이용시간 : 평일 런치 14,900원 /월~금 10:30~5시 까지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 19,900원/ 오후 5시~CLOSE

 

※ 평일에서는 17시 이후 퇴점하시는 고객에 한해

런치 가격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사진 - 아이리스/  애슐리 W 잠실롯데캐슬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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