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는 아들 처 면회 갔을 때 PX에서 선물로 사들고 사온
자민경 달팽이크림 Crema Caracol 사용후기 입니다.
크레마 카라콜 오리지날 달팽이크림은
미백기능성 화장품으로 포장박스는 반짝반짝 검정색..
은근 촌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정품인증 딱지가 붙여진 달팽이 크림이 떠억~
요 달팽이 크림이 건조하고 거친 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바꾸어준 녀석입니다.
그동안 신랑이 달팽이 크림을 사와 사용해 보았지만
향도 묵직하고 바른 후 피부에 발진이 생겨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군대있는 아들이 사준 크레마 카라콜은 향도 신선했고
점액질이 무겁지 않고 흐르듯 깔끔하게 잘 발라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세안 후 물기를 닦고 피부에 두드리듯 발라주었는데
처음 바를 때는 끈적거림이 느껴졌지만
피부에 흡수되면서 끈적거림이 없어졌습니다.
용량은 80g으로 언제 다 쓰나 했는데
아침 저녁으로 바르다 보니 바닥이 보입니다.
Crema Caracol 달팽이크림에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함유되어 있어 촉촉하게 감싸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시키는데 도움을 주면서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르를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저자극성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적합하며
거칠어진 피부를 가다듬고 매끄럽고 윤기있는 피부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제 피부가 엄청 건조한 피부인데
크레마 카라콜 바르기 시작하면서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아들이 휴가나오면서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묻길래
바로 달팽이 크림 사와~했습니다.
피부 트러블도 생기지 않고
수분크림 같은 느낌으로 촉촉한 자민경 크레마 카라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야겠습니다.
사진 -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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