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밑반찬은 진미채 입니다
진미채는 저와 딸이 좋아해
냉장고에서 떨어지지 않는 반찬 중 하나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진미채 볶음 재료준비
진미채 200g,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 마요네즈
★ 양녕장 재료 : 고추장 2큰술, 매실 1큰술, 소주 1큰술
올리고당 5큰술, 간장 1큰술, 마늘 1큰술
마트에서 진미채 200g을 구입하여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 후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었습니다.
볼에
고추장 2큰술
매실 1큰술,
소주 1큰술
올리고당 5큰술
간장 1큰술
마늘 1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물기를 뺀 진미채를 양념장이 있는 볼에 넣어주었습니다.
비닐장갑을 끼고 진미채에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조물조물 주물러 주었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고추장 양념이 된 진미채를 넣고
양념이 자글자글할 때 까지 볶아 주었습니다.
(양념에 수분이 많아 진미채가 타거나 딱딱해지지는 않습니다)
진미채가 볶아진 후 불을 끄고
마요네즈와 깨를 넣어 주었습니다.
마요네즈와 깨가 절 섞이도록 뒤적여 준 다음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뒤적여 주면 진미채가 완성~
통에 담아 냉장보관 하여
먹을 때 마다 꺼내먹으면 됩니다.
윤기가 좌르르~
밥도둑이 따로 없는 진미채 볶음 따라하기 쉽지요.^^
올리고당을 많이 넣어 달달하면서
마요네즈 코팅이 되어 부드러운 진미채 볶음~
진미채는 주로 밑반찬으로도 먹지만
가끔 맥주 안주로 먹어도 좋습니다..
다 먹을 때 까지 부드러운맛을 유지해서
마지막 한점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리스 맛있는 cooking - 진미채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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