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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SRT를 타기 전에 기차 안에서 뭐 간단하게 먹을게 없을까 찾다가 들린 던킨 도너츠..
쟁판에 플레이스 매트는 깔고 원하는 도너츠를 담으며 됩니다.
다양한 모양과 맛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카카오 허니딥 (1,000원) 하나와
기본맛 던킨 글레이즈드 1,100원) 2개
뉴욕크림치즈 하나 (1,300원) 하나를 골라 담았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샌드위치 종류가 9가지...
핫샌드위치 구매 시 모든 커피음료는
1,000원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시간이 없어 간단하게 도너츠만 골랐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샌드위치를 구매해도 좋을 듯...
음료수를 뭘 살까 고민하다 도너츠만 계산하고
편의점에서 생수를 구입했습니다.
SRT에 탑승하자마자 사 들고 온 도너츠를 먹었습니다.
서연이가 고른 달달한 초코맛의 촉촉한 케익 도넛 카카오 하니딥
1회 제공량 1개(53g) 열량 240kcal
촉촉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정통 도넛 던킨 글레이즈드~
내 입맛에는 이게 젤 맛있습니다.
1회 제공량 1개(45g) 열량 210kal
쫄깃한 식감과 달달함이 입에 착~두개다 내가 먹어 치웠습니다.
출출할 때 SRT안에서 간단하게 먹기에는 던킨 도너츠가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 - 아이리스
2019. 01. 29 - 부산역 srt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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