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선물 도쿄바나나 맛있는 리뷰

일본여행 다녀온 친구가 선물로 사온 도쿄바나나에요

 

먹다보니 포스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 몇개는 먹어서 남은것만 상자로 살짝 덮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바나나빵 하나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아요.

 

모양은 바나나 모양..

겉은 폭신폭신 스폰지 느낌이 나는 카스테라에요..

 

안은 몰랑몰랑 바나나맛이 나는 크림이 들어있어요..

 

세입정도 잘라서 먹어보았는데

크림이 마지막 까지 푸짐하게 남아있더라구요..

 

일본여행 선물로 사오는 도쿄바나나는

노란 카스테라 속에 바나나 향이 나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작은빵으로

일본인들도 도쿄 출장을 다녀가는 길에 사가는

도쿄의 명물이라고 합니다

 

개발 당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으로

바나나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한번 구운뒤 쪄서 만들기 때문에

스폰지 같은 외형과 부드러운 식감을 내며

바나나를 고운 체로 갈아 넣은

바나나 퓨레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바나나 맛을 살린다고 합니다.

 

도쿄의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등의 면세점과

터미널역, 백화점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일본 여행을 가면

누구나 공항에서 사오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네이버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