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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5

동반자 - 정은아 cosmos언니가 그랬다 아이리스는 세월이 흐르면서 남편을 더 사랑하게 된 것 같다고.. 아마 그 말이 맞을것이다.. ---◇--- 2006년도에 글을 쓰고 다른곳에 발표도 하지 않았고 편지지에 담아 선물한 사람도 없었는데 사랑합니다..라는 살이 더 붙어서 이름없는 글이 되어 돌아다니고 있는것을 보았다 누군가가 내 홈에 와서 은아노트에 끄적거려 놓았던 글을 퍼갔던 것 같다 지금 다시 읽어보면 참 유치한 글이지만 내 마음이 담은 글이라 정이 간다 오래전이라 그런지 검색해 보니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 글. 정은아 영상 : 아이리스 2021. 9. 30.
빛은 어디에 - 정은아 2007년 답답했던 마음을 적은글로 2008년 포토샵 바느질 기법 연습할 때 만들었던 편지지에 담아보았다 편지지에 사용한 사진은 아이들과 외식하러 가서 찍었던 야경사진 글 : 정은아 편지지 영상 : 아이리스 2021. 2. 23.
부질없는 욕심 - 정은아 움직이는 영상시 gif 2005년에 일기장에 쓴 글로 2008년 만든 영상이다 초창기 영상이라 많이 엉성하지만 이 또한 추억이기에 글만 살짝 수정하고 영상은 한컷으로 편집만 했다 왜 그랬을까...? 가진다 해도 내 것이 될 수 없는데 왜 그리도 부질없는 욕심을 부렸을까.. 아쉽게도 어떤 욕심을 부렸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나 한번쯤은 부질없는 욕심을 부려보게 되는 것 같다 글 : 정은아 사진. 영상 : 아이리스 2021. 1. 22.
커피 한잔에 담긴 그리움 - 정은아 커피 영상시 가을이면 도지는 고질병 예전에는 이렇게 커피와 친구하면서 보냈는데 이제는 커피가 골다공증을 일으키며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고 해서 친구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글 : 정은아 그림.영상 : 아이리스 2020. 10. 21.
벗어나고 싶은 한순간 - 정은아 글 : 정은아 사진.영상 : 아이리스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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