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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시장 맛집 카츠젠, 건강한 계절메뉴 회덮밥 오늘은 방이시장 끝자락에 위치한 카츠젠에서 먹은 회덮밥을 소개해 들릴게요 입맛이 없으니 집밥은 먹기싫고 해서 뭐 새로운거 먹을거 없을까..? 방이시장 초입부터 쭈욱 올라가다 방이시장 끝에서 카츠젠을 발견했어요 수제돈가스와 모밀 전문점이지만 퓨전한식 밥류도 있었고 제가 찾던 회덮밥이 계절메뉴로 나와있어 이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출입구 양쪽으로 테이블이 있는 특이한 구조로 우리는 왼쪽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돈가스 메밀전문점인데 돈카츠류, 면류, 밥류, 퓨전한식까지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해 경험상 전문점이면서 이렇게 많은 메뉴가 있다는거에 살짝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이미 알고 들어왔기에 모험을 해보기로 했어요 딸은 규동을 주문했고 저는 카츠첸을 선택하게 만든 회덮밥을 주문했어요 회덮밥은 가격이 .. 2020. 1. 13.
방이시장 맛집 최고집 손칼국수 얼큰닭칼국수와 수제돈가스 방이시장은 방이동에 있는 유일한 시장으로 대형마트에 가지 않는 날은 시장 보러 가는 곳입니다. 시장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점심시간 맞추어 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가끔 들리는 곳이 최고집 손칼국수입니다. 이번에는 얼큰닭칼국수와 돈가스를 먹어 보았습니다. 시장에 있는 칼국수집이라 가격이 대체적을 착해서 늘 손님이 끊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얼큰할 걸 좋아하는 신랑은 얼큰닭칼국수를 주문하였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들깨칼국수를 주문하려고 하였는데 벽에 붙어있는 돈가스 사진을 보더니 수제 생 돈가스라니 맛있겟다면 저보고 돈가스를 먹으라고 하는 시랑.. 평소 같았으면 들깨 칼국수를 먹고 말았을텐데 출장에서 돌아온날 이라 신랑의 의견을 존중해 수제 생 돈가스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 마다 김치 항아리가 놓여 있는데 매.. 2019. 8. 1.
방이동 현차이나 유산슬, 송이우육도 맛있네요 - 방이시장 맛집 어머님 모시고 간 방이시장 단골 중식당 현차이나에서 유산슬과와 송이우육을 맛있게 먹어 소개합니다. 현차이나는 방이시간 초입에서 조금 올라가면 있는 곳으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올라가는 입구는 건물뒤로 돌아가야 있습니다. 주차장은 공간은 따로 있지 않고 건물앞에 2대 정도 세울 수 있습니다. 요리로 송이우육 작은것(₩29,000원)과 유산슬 소자(₩26,000원)를 주문하고.. 식사로 해물쟁반짜장 2인분(₩13,000원)과 소고기 마파두부덮밥(₩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 중 우리가족이 가면 김치를 챙겨주시는 사모님.. 송이우육이 나왔습니다 송이우육은 송이버섯과 소고기의 육즙이 한테 어울려 맛을 낸 볶음 요리로 청경채까지 어우러져 맛갈스러워 보였습니다. 평소 신랑과 먹을때는.. 2019. 5. 10.
방이시장 맛집 김밥.돈가스전문점 맛있는집소풍 딸과 함께맛있는집 소풍에서 먹은 알밥정식~ 맛있는집 소풍은 방이시장에 있는 김방.돈가스 전문점입니다.. 24시간 하는 곳으로 방이시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한번쯤은 식사를 하셨을거에요~ 실내인테리어는 식욕을 자극하는 원색을 사용하여 밝은 분위기~ 이곳은 김밥.돈가스 전문점 이지만다양한 메뉴는 종합분식점 수준이에요우리는 아직 먹어보지 못한 알밥정식을 주문했어요(알밥+돈가스+우동) 8,500원 가게 한켠에 국물이랑 셀프코너가 있어요 딸이 국이랑 단무지를 가져왔어요. 모양도 이쁜 알밥과 우동이랑 돈가스가 곁들여진 알밥정식이 나왔어요 딸은 바로 알밥을 쓱쓱~ 알밥정식은 처음 먹어 보았는데 알밥 재료가 푸짐해 씹는맛이 있더라구요.. 돈가스 크기는 작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인스턴트가 아니라 순살돈가스로.. 2019. 2. 14.
방이동 방이시장 맛집 최고집 손칼국수, 들깨칼국수 방이동 방이시장 최고집 손칼국수에서 맛있게 먹은 들깨칼국수입니다. 최고집 손칼국소는 시장 갈 때 가끔 들려서 사먹는곳인데 가격은 대체적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국수나 수제비 전문점이지만 의외로 수제생돈가스도 정말 맛있는 곳이에요.. 예전에는 닭칼국수는 메뉴에 없었는데 신메뉴로 생긴것 같았습니다. 테이블 항아리속에 들어있는 김치.. 먹을만큼만 덜어 먹으면 되는데 김치가 맛있어 다른 반찬은 필요가 없습니다. 서연이는 닭칼국수를 저는 들깨칼국수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여기서 들깨칼국수는 처음 주문했는데 양이 푸짐했습니다. 칼국수는 쫄깃쫄깃~ 들깨가 들어간 국물은 정말 맛있었지만 제 입에는 조금 짰습니다.. 칼국수 양이 너무 많아 면은 남기고 맛있는 국물만 호로록~~ㅎㅎ 서연이가 주문한 닭칼국수 입니다. 칼..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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